태연, 소녀시대 "'놀토'서만 영혼 가득" 폭로에 "먹고 살아야 되니까" 너스레
입력 2022. 08.06. 19:45:52

놀라운 토요일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소녀시대가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이하 '놀토')에서는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날 윤아는 "개인적으로 너무 나와보고 싶었고 태연 언니가 있으니 더욱 함께 해보고 싶기도 했다. 이정 도 대인원은 처음이라 흔쾌히 준비해 주셔서 너무 기뻤다"고 말문을 열었다.

서현은 "태연 언니가 살짝 영혼이 없을 때가 많다. '놀토'를 보니까 영혼이 가득 차 있더라. 언니에게 에너지를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고 팩트 폭격을 이어갔다.

티파니 역시 "활동할 때 집중 받고 싶지 않아 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놀토'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폭로했다.

이에 태연은 "먹고살아야 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놀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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