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다운 213주’, 8월 31일 개봉 변경…현재진행형 재난 스릴러
입력 2022. 08.08. 09:03:32

'락다운 213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락다운 213주’(감독 마이클 베이)가 8월 31일 개봉일을 변경했다.

‘락다운 213주’는 COVID-23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며 락다운 213주째를 맞은 도시 LA를 무대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현재진행형 재난 스릴러로,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연출하고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를 제작한 흥행 메이커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을 맡은 작품이다.

‘락다운 213주’에는 ‘베일리 어게인’ ‘리버데일’ 시리즈로 얼굴을 알린 K.J. 아파, 가수 겸 배우로 유명한 소피아 카슨, ‘샌 안드레아스’ ‘트루 디텍티브’의 스타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 데미 무어, ‘이터널스’ 스프라이트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리아 맥휴까지 출연해 배우들의 앙상블을 기대하게 한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락다운이 된 도시의 모습에 배우들의 긴장감 넘치는 표정이 더해져 더욱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현재 전 세계가 겪고 있는 팬데믹 상황과 맞닿아 있는 현재 진행형 재난 스릴러 ‘락다운 213주’는 해외 언론으로부터 “우리의 현재 상황을 변명하지 않고 언급하는 최초의 영화”(Times), “우리 모두가 지금 겪고 있는 일에 대한 흥미로운 해석”(Mama's Geeky), “놀랍고도 긴장감 넘치는 디스토피아 영화”(We Have a Hulk) 등의 호평을 받고 있어 기대를 더욱 높인다.

‘락다운 213주’는 8월 31일 전국 개봉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그린나래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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