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상달빛, 오늘(9일) 새 싱글 '세레머니' 발매 "축가 섭외 1위 희망"
- 입력 2022. 08.09. 11:47:06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여성 싱어송라이팅 듀오 옥상달빛이 9일 오후 6시 새 싱글 ‘세레머니 (Ceremony)’를 발표한다.
옥상달빛
10여 년의 시간을 걸쳐 쌓아올린 ‘위로’의 이미지 위에 청량함으로 이색적인 매력을 더한 싱글 ‘세레머니 (Ceremony)’는 자유롭지 못한 삶 속에서 권태를 느꼈을 사람들에게 바치는 옥상달빛의 찬가이며 기존 어쿠스틱 포크 음악 장르에서 벗어나 신스팝에 도전하여 한껏 더 넓어진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페스티벌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상상을 하며 2년 동안의 염원을 담아 아티스트가 작업한 노래이다. 이 노래를 통해 지나간 날을 축하하고 서로의 앞 날을 기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높은 기대감을 전했다.
앞서 가수 옥상달빛은 현재 MBC 라디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의 4년차 DJ로서 활동 중이며, 최근 작가로서 첫 신간 '소소한 모험을 계속하자'를 내보이며 출간 당일 알라딘 에세이 베스트 3위, 클릭률 1위에 올라 높은 화제를 이끌어냈다. 그 뿐만 아니라 옥상달빛 김윤주는 연애 리얼리티 ‘다시, 첫사랑’의 게스트로 참여하는 등 음악 외적인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한편, 옥상달빛의 새 싱글 ‘세레머니 (Ceremony)’는 9일 오후 6시부터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