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고영배,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심사+진행 다 되는 ‘만능캐’
입력 2022. 08.09. 13:20:25

소란 고영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밴드 소란 리더 고영배가 심사평과 더불어 탁월한 진행 능력을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고영배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Mnet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권은비와 함께 밴드들의 멘토로 활약 중이다.

따뜻한 멜로디와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페스티벌 섭외 1순위 밴드 소란의 프런트맨 고영배는 인디씬과 대중을 연결하는 뮤지션으로 K-밴드의 부흥을 목표로 하는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리더에 최적화된 인물이다.

고영배는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에서 대중들을 목소리로 매료시킨 뮤지션이자 동시에 화려한 입담으로 ‘라디오 계의 유재석’이라 불려왔으며 최근에는 진행 실력을 인정 받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MBC 라디오 ‘스포왕 고영배’ DJ, KBS ‘올댓뮤직’ MC 등 방송을 시작으로 ITZY 팬미팅과 펭수 팬미팅 MC 등 다수의 팬미팅과 행사 진행은 물론, 샌드박스와 계약을 체결 후 스트리머로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유튜브, 트위치 등 다양한 SNS 활동을 통해 재밌는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고영배는 검증된 진행 능력을 여실히 발휘하며 주목받고 있다. 적재적소에 재치 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친근하게 이끌면서도 유다빈 밴드의 무대에 완벽하게 몰입해 울컥하는 모습으로 특유의 공감 능력을 발휘하고, 다음 라운드까지 고려한 음악적 조언을 건네는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리더로서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렇듯 안정적인 진행과 출연진들과의 티키타카 케미를 뽐내며 독보적 존재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고영배가 앞으로도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더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그레이트 인 서울 인베이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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