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성동일, 제작발표회 지각…폭우 여파로
입력 2022. 08.10. 14:20:44

성동일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성동일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제작발표회에 지각했다.

10일 오후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온라인 제작발표회 진행자 이재성 아나운서는 "성동일이 도로사정 상 조금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궂은 날씨 때문에 일찍 나왔음에도 서울 시내 곳곳에 도로가 통제되어 있어 바쁘게 오고 계신다"며 "현재 도심에 통제되는 구간을 지나가고 있다. 살짝 늦는다는 점 너른 양해의 말씀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이날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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