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원, 폭우 속 한강뷰 자택서 "자전거 못 타겠다" 발언 갑론을박
- 입력 2022. 08.10. 22:02:3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가수 정동원 SNS 게시글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정동원
정동원은 지난 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자전거 못 타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동원 자탁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한강변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글 공개 이후 일각에서는 지난 8일부터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해당 발언이 경솔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반면 "논란거리는 아니다" "중학생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듯" 등 반박 의견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정동원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