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차일드, '엠카운트다운' 출격...'Replay' 첫 컴백 무대
- 입력 2022. 08.11. 19:37:3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골든차일드
골든차일드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의 타이틀곡 '리플레이(Replay)'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올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골든차일드는 시크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 등장부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특히 멤버들의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분위기는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었다.
'리플레이'는 EDM 퓨처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과거의 어느 한 시점으로 돌아가고 싶은 강렬한 욕망을 표현한 가사와 곡 전반의 신스 베이스, 슬랩 사운드, 신스 리드가 어우러져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멤버 이장준과 태그(TAG)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골든차일드만의 음악색을 한껏 담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본격적인 컴백 포문을 활짝 연 골든차일드는 '리플레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엠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