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고혈압 약 끊은 건강 비결 '견과 깨소금' 레시피 공개
입력 2022. 08.11. 22:02:23

나는 몸신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고혈압에 좋은 음식을 소개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몸 속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고혈압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수명은 혈관에 달려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혈액이 혈관을 통해 이동하고 우리 몸 곳곳에 영양소와 산소를 전달하기 때문. 그래서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돌연사 위험도 높아진다고. 이에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혈관 건강을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인자인 '혈압'에 대해 알아보고,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혈압이란 혈관 속으로 흐르는 혈액이 혈관 벽에 가하는 힘을 말한다. 이때 혈관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과다하게 쌓이면 혈관벽이 딱딱해지고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며 혈압이 높아지는데, 바로 이것이 고혈압이다. 심장, 뇌, 신장을 손상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전조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만큼 치명적이라고. 또한, 고혈압 약은 한 번 복용하게 되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말이 있기 때문에 평소 좋은 음식과 운동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날 고혈압약 끊은 몸신 비책으로 '견과 깨소금'을 소개했다. 먼저, 호두 50g, 아몬드 50g, 호박씨 100g, 잣 100g을 곱게 갈아준다. 냉장 보관 후 과일, 샐러드, 나물, 국물 등 위에 기호에 따라 뿌려 먹는다.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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