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실형선고' 김용호 저격 "감옥에서 잘 썩어라"
입력 2022. 08.11. 23:47:20

이근 김용호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이근 예비역 대위가 김용호를 공개 저격했다.

이근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인간 말종. 감옥에서 잘 썩어라"라는 짧은 글과 함께 김용호의 실형 선고 내용이 담긴 기사를 캡처해 공개했다.

이날 김용호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가수 김건모 전 부인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김용호는 2020년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이근의 UN 근무 조작 의혹과 성추행 전과 등을 폭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배우 정인아가 과거 이근 대위와 사귀는 사이였다", "이근 대위가 스카이다이빙 교육하다가 사망 사고를 냈다" 등의 주장을 했다.

이에 이근은 김용호의 주장을 반박하며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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