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킹키부츠' 합류 소감 "김성규, 쾌유 빈다…좋은 모습 보여줄 것"
입력 2022. 08.13. 20:33:43

김호영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킹키부츠' 합류 소감을 전했다.

김호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성규 배우가 건강 상의 이유로 조기 하차 하게 돼 2016, 2018 시즌에 참여했던 제가 4년 만에 뮤지컬 '킹키부츠' 찰리로 갑작스럽게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성규의 빠른 쾌유를 위해서 기도한다. 여러분들도 응원과 힘을 줘라"라고 전했다.

이어 "어렵게 결정한 만큼, 뮤지컬 '킹키부츠'에 폐가 되지 않고 힘이 되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그룹 인피니트이자 배우 김성규는 지난 7일 턱 부상으로 응급실에 갔다. 검사 결과 하악골 골절로 수술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한편, 김호영이 합류하게 된 뮤지컬 '킹키부츠'는 오는 10월 23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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