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 광복절에 둘째 득남 "너를 처음 만났다"
입력 2022. 08.15. 16:52:44

서수연-이필모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이필모가 광복절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필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광복절 아침, 세상을 향해 소리 지른 너를 처음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난 아기의 자그마한 발이 담겼다.

이어 이필모는 "조금만 기다려다오, 아빠가 아주 멋진 형을 소개해줄테니"라며 "수연아 지난 10개월간 고생했어 일단 푹 쉬자 우리"라고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18년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만난 이필모와 서수연은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었다. 이후 올해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필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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