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김태용 감독, 한중 수교 30주년 축하 영상 등장…다정한 투샷
입력 2022. 08.16. 22:16:58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 부부가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 영상에 동반 출연했다.

지난 15일 주한중국대사관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으면서 양국 각계 인사분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탕웨이는 "올해는 중한 수교 30주년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 자리를 빌어 중한 양국의 우정이 날로 깊어지고 양국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태용 감독은 "한국과 중국의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교류하면서 멋진 작품들을 많이 만들어 냈다. 이후에도 이 수많은 교류를 통해서 서로를 서로가 더 성장시키고 멋진 시간들을 만들어 낼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2011년 개봉한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2014년 스웨덴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지난 2016년 딸을 낳았다.

한편, 탕웨이는 최근 개봉한 영화 '헤어질 결심'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해당 영상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