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문지효 사내 커플? ‘확인불가’ 입장에도 열애설 확산ing [종합]
입력 2022. 08.18. 18:50:01

강승윤 문지효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과 배우 문지효가 열애설에 휩싸이자 소속사 측은 “확인불가”라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나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은 더욱 확산되는 모양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8일 강승윤, 문지효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승윤과 문지효로 추정되는 인물이 손을 잡고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퍼졌다.



해당 사진 공개 후 열애설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더불어 두 사람은 개인 SNS를 통해 비슷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착용한 모습도 포착, ‘커플 아이템이 아니냐’는 의견에도 힘이 실렸다.

문지효는 지난 3월 발매된 강승윤의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또 강승윤과 같은 YG 소속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한 양홍원과 러브라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지난해 개봉된 영화 ‘기억의 시간’에 출연해 관객들을 만났다.

강승윤은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위너로 데뷔 후 다양한 곡을 발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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