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최근 마약 시작했다더니…동종 전과 3범
입력 2022. 09.29. 10:19:56

돈스파이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김민수)가 동종 전과로 처벌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YTN은 돈스파이크가 이번 마약 투약 혐의 외에도 마약류 전과 3회가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9일 마약 투약 혐의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은 돈스파이크는 언제부터 마약을 했냐는 질문에 “최근”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미 동종 전과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거짓 진술 의혹이 제기됐다.

돈스파이크는 올해 4월부터 강남 일대에서 지인들과 호텔을 빌려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26일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체포영장을 집행, 돈스파이크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을 압수했다.

이후 경찰은 27일 돈스파이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법원은 도망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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