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싱어' 정다경, 남자친구 중 이상형? "박력있는 안성훈"
입력 2022. 10.02. 11:00:30

정다경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정다경이 폭발적인 고음으로 안방 1열에 전율을 안겼다.

정다경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N ‘아바타싱어’에 출연했다.

이날 ‘아바타싱어’가 지난 방송에서 첫 탈락자로 선정된 남자친구(안성훈, 노지훈, 나태주)의 3라운드 미션 공개 무대로 포문을 연 가운데, 정다경이 컬래버 가수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다경은 남자친구와 함께 ‘전부 너였다’ 무대를 꾸몄고, 등장부터 올 화이트 착장으로 청춘미를 자랑했다. 차분하면서 깊이 있는 보컬을 보여준 정다경은 아바타싱어인 남자친구와 완벽한 목소리 합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마지막 엔딩까지 절절한 감정선을 이어가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3라운드 주제인 ‘아바타싱어 X 현실가수 컬래버레이션’을 ‘전부 너였다’ 무대를 통해 공개한 정다경은 “비현실적으로 잘생긴 분들과 노래를 부른 게 처음이라 공주가 된 느낌이었다”라며 남자친구와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 세 분 중 이상형은?” 질문에 "굉장히 어렵다. 보컬 스타일은 비타남친S다. 박력 있고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이다"라며 비타남친S로 활약했던 안성훈을 선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다경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날 계획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바타싱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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