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탈코치 제갈길’ 권율, 노메달 클럽 방문…정우 향한 복수 시동
- 입력 2022. 10.03. 22:3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권율이 정우의 아지트 ‘노메달 클럽’을 찾는다.
'멘탈코치 제갈길'
3일 오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극본 김반디, 연출 손정현)에서는 제갈길(정우)의 아지트인 노메달 클럽을 찾은 구태만(권율)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 속 구태만은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눈빛과 의미심장한 미소로 제갈길과 마주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반면 제갈길의 표정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충격과 분노가 뒤섞여 있어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음을 예감케 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오늘(3일) 제갈길의 국가대표 멘탈코치직에 위기가 닥친다”라며 ”구태만이 자신의 뒤통수를 친 제갈길에게 치욕을 되갚아주기 위해 복수 행보를 시작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휘몰아칠 예정이다.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