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소이, 이엘파크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 입력 2022. 10.04. 09:07:51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윤소이가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윤소이
4일 이엘파크는 “윤소이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앞으로 윤소이의 활동에 있어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01년 패션 잡지 ‘에꼴(ECOLE)’ 모델로 데뷔한 윤소이는 로맨스면 로맨스, 액션이면 액션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배우다. 드라마 ‘무사 백동수’, ‘아이리스 2’, ‘황후의 품격’ 및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 ‘무영검’, ‘어떤살인’ 등등 매 작품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출산 이후 복귀작인 만큼 윤소이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체중 20kg를 감량하며 예측불가한 ‘양진아’ 그 자체로 분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불태우며 '마녀는 살아있다'의 복귀를 통해 연기에 대한 의지와 함께 다시 한번 ‘믿보매’임을 확인시킨 윤소이. 그런 윤소이가 이엘파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가운데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엘파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