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영, 8살 연하 예비신부와 웨딩화보 공개 "첫 만남부터 확신"
- 입력 2022. 10.06. 10:32:34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오는 11월 5일 8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수영
해피메리드컴퍼니는 6일 "김수영이 다음 달 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 화보엔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낸 예비 신부와 미모의 신부를 얻어 아이처럼 행복한 김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단체 화보에선 '개그콘서트' 선·후배, 동기, 지인들이 함께해 김수영의 인생 2막을 축복하고 있다.
김수영의 예비 신부도 "제가 (예비 신랑보다) 8살이나 어리고 일반인이어서 세상의 주목을 받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이제 남편이 되는 이 사람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남편을 위한 일이라면 돕고 싶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김수영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KBS 26기 개그맨 동기 서태훈과 임우일이 사회를, 가수 허공이 축가를 각각 맡는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로자스포사, 스플렌디노, 더블앤, 진하, 서윤, 닉스플로스, 어반스튜디오, 규중칠우, 정부자스타일리스트, 웨딩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