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두 가지 캐릭터 표현 부담감有"
입력 2022. 11.17. 14:49:59

송중기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송중기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두 가지 캐릭터를 연기한 소회를 밝혔다.

17일 오후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정대윤 감독, 배우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이 참석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

이날 송중기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에 "그런 능력이 한 번쯤 쓸 수 있다면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끝나고 나니까 아쉬운 점이 많이 있고 제가 부족해서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그런 부분이 촬영 끝나고 생각이 들더라.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두 명의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해서 끌렸던 건 아디나. 김태희 작가님과 '성균관 스캔들' 작품을 같이 했었다. 작가님에 대한 신뢰가 크고 작품의 서사가 탄탄해서 선택했다. 또 이성민 선배님이 회장 역을 연기한다고 들어서 더욱 자신감이 생겼었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1 인 2역은 아니지만 두 가지 캐릭터를 표현해야 된다는 점은 부담으로 다가왔던건 사실이다. '아스달 연대기'에서 1인 2역을 해봐서 어려움을 알아서 두 가지 캐릭터 표현한다는 게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1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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