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결혼 후 첫 공식 석상…♥고우림과 '2022 MAMA' 동반 출격
입력 2022. 11.25. 15:10:21

김연아 고우림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선다.

25일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 측은 오는 29일, 30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식 라인업을 공개했다.

시상자 라인업에는 김연아도 포함된 것. 음악 시상식에 처음으로 참석하는 김연아는 "팬데믹이라는 아픔을 겪으며 침체됐던 전 세계 모두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와 위로의 힘을 응원하기 위해 '2022 MAMA AWARDS' 시상자로 나서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간 방송, 팬미팅을 통해 출중한 댄스와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K-POP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밝혀온 그녀가 이번 '마마 어워즈'에 시상자로 나서며 진정한 K-POP 세계 시민의식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가운데, 김연아의 남편인 포레스텔라 고우림도 시상식에 참석한다. 포레스텔라는 '2022 마마 어워즈' 첫째 날 퍼포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김연아 고우림 부부의 시상식 동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달 22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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