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여정·김민하 '파친코', 美 고담어워즈 작품상 수상
- 입력 2022. 11.29. 17:25:29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한국인 디아스포라 드라마 '파친코'가 미국 고담(Gotham)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파친코'
애플TV+ 드라마 시리즈 '파친코'는 2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23회 고담 시상식에서 롱 포맷(Long Format) 시리즈 작품상(Breakthrough Series)을 받았다.
'롱 포맷' 부문은 회당 상영 시간이 40분 이상인 작품이 해당된다. 이 부문에는 '세브란스'(애플TV+) '스테이션 일레븐'(HBO) '디스 이즈 고잉 투 허트'(AMC) '옐로우재킷'(쇼타임)이 후보에 올랐다.
재미교포 작가 이민진이 2017년 내놓은 동명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둔 '파친코'는 한국 근현대사를 아우르며 모국인 한국에서 살지 못하고 일본과 미국을 떠돌아야 한 한인 가족의 삶을 담았다.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등이 출연했다.
주인공 '선자'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배우 김민하가 최우수 연기상(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한편, 고담 시상식은 미국 독립영화 지원 단체인 IFP(Independent Filmer Project)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애플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