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유재석→전소민, 붉은 악마 변신…가나 전 응원[Ce:스포]
- 입력 2022. 12.04. 17:0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푹 빠졌다.
런닝맨
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달 28일에 펼쳐진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의 뜨거웠던 열기를 담은 ‘런닝맨표’ 과몰입 응원 현장이 공개된다.
그동안 ‘런닝맨’ 멤버들은 축구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꾸준하게 월드컵 단체 관람을 소망해 왔는데, 이에 대한 예고편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지석진의 바람이 드디어 이루어졌다’, ‘월드컵 보면서 노가리 곁들인 특집 기대된다’, ‘쫄깃했던 경기 멤버들 반응이 궁금하다’ 등 온라인 상에서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연예계 대표 축구인으로 알려진 김종국은 중계보다 3초씩 빠른 해설을 선보이며 ‘방구석 해설가’로 활약하다가도, 한순간에는 “눈물 난다, 눈물 나”라며 눈물을 글썽여 현장을 발칵 뒤집었는데 이를 본 유재석이 “종국아, 카타르로 가라”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