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손석구 "최민식 선배의 리얼한 연기, 넋 놓고 봤다"
입력 2022. 12.14. 11:58:48

손석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손석구가 최민식을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디즈니플러스(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윤석 감독과 배우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김주령, 손은서, 류현경이 참석했다.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최민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손석구는 이번 '카지노'에서 차무식(최민식)을 쫓아 고군분투하는 필리핀 최초 코리안 데스크 오승훈 역으로 분한다.

이날 손석구는 최민식과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선배님이 팁을 많이 줬다. 이런저런 식으로 해보자고 아이디어를 많이 내주셨다"라고 답했다.

이어 "선배님과 첫 신을 찍을 때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너무 리얼해서 연기하는지도 몰랐다. 신기한 경험을 했다. 연기처럼 안보이는 게 너무 신기했다. 정말 리얼했다. 흔한 표현이지만 넋을 놓고 봤다. 이 신을 내가 망치지 않을까 긴장도 했었다"라고 최민식과 함께한 촬영 현장을 회상했다.

'카지노'는 오는 21일 시즌 1, 내년 초 시즌 2를 공개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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