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 티아라 지연♥황재균 결혼→BTS 진 입대→이승기·후크 갈등ing
입력 2022. 12.16. 14:24:43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12월 10일~12월 16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티아라 지연♥황재균, 10일 백년가약

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과 KT위즈 야구선수 황재균이 12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축가는 지연의 절친 가수 아이유가 맡았다.

앞서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 2월 각각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21년 지인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황재균은 "제가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작년 한창 힘든 시기에 만나 흔들리던 저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옆에 있다는 존재만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던 친구와 함께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지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연도 "언제나 저를 먼저 배려해 주고 아껴주며 저에게 행복이란 걸 알려준 제 인생에 선물 같은 남자친구와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약속했다"라며 "불안정한 저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든든한 남자친구와 이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진, 현역 입대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철통 보안 속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진은 13일 오후 경기도 연천의 제5사단 신병교육대에 육군 현역으로 입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인사 없이 차량에 탑승한 채 신병교육대 경내로 진입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0세인 진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으나 지난 4일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이후 진은 팬들에게 "최전방 떴어요"라며 직접 입대 소식을 전했으며 입소 전 날에는 삭발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일에는 "자 이제 커튼콜 시간"이라며 입대 직전까지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진의 예상 전역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불법촬영' 혐의 정바비, 징역 1년…법정구속

교제하던 여성을 폭행하고 성관계 영상 등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을방학 출신 가수 정바비(본명 정대욱)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공성봉 부장판사는 14일 오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바비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아울러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다만 다른 여성 B씨를 폭행한 혐의에 대해서는 "제출된 증거만으로 합리적 의심의 여지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정바비는 지난 2019년 7월 30일 20대 가수 지망생이자 연인이었던 A씨 신체부위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소됐다. A씨는 정씨가 자신을 성폭행하고 동의 없이 촬영했다고 호소하다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또 정씨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9월까지 다른 여성 B씨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하고 성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앞서 검찰은 정씨에게 징역 3년6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고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피고인은 반성하지 않는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도끼, 세금 3억 체납

래퍼 도끼가 약 3억원 세금을 내지 않아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국세청은 15일 2억원 이상의 국세를 1넘 넘게 체납한 체납자 6940명의 명단과 인적사항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그의 체납액은 총 3억 3200만 원이다. 2019년 종합소득세 등 총 5건에 대하여 3억 원을 체납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끼는 지난 7월 법원으로부터 해외 보석 업체에 미납대금 약 3만 5천 달러를 지급해야 한다는 강제조정 결정을 받기도 했다.

◆후크 측 "이승기에 미지급 정산금·이자 41억 지급"

후크 엔터테인먼트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에게 미지급 음원정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6일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랜 기간 전속계약 관계를 유지해 왔던 이승기와 정산문제로 길게 분쟁하고 싶지 않기에 기지급 정산금 13억원 상당 외에 금일 이승기에게 미지급 정산금 29억원 상당과 그에 대한 지연이자 12억원 상당을 전액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 측에서 요구한 금액은 실제 후크가 이승기씨에게 정산해야 할 금액과는 너무 큰 차이가 있는 관계로 쌍방이 합의에 이르지는 못하였"다며 "더 이상 이승기에 대한 정산금 채무가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받아 이승기씨와 사이의 정산금 관련 분쟁을 종결하기 위해 법원에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승기와 후크의 갈등은 지난 1월 15일 이승기가 정산 내역을 공개해 달라는 내용 증명을 보내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황재균, 도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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