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뇌공조' PD "차태현, 함께 하고 싶은 배우…중요한 역多"
- 입력 2023. 01.02. 14:40:34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두뇌공조' 이진서 감독이 캐스팅 비화와 싱크로율에 대해 설명했다.
이진서 감독
2일 오후 KBS2 새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이진서, 배우 정용화, 차태현, 곽선영, 예지원이 참석했다.
이날 이진서 감독은 배우들의 싱크로율에 대해 "100프로라고 생각한다. 정말 잘 어울리는 분들이 들어와서 행복하게 연출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정용화는 까칠하고 냉정한 천재 뇌과학자이면서 코미디를 담당하는 한축이라 상당한 연기 폭이 필요했다. 원래는 연기파라고 생각안했는데 '대박 부동산'에서 좋은 연기력을 입증한 것을 보며 주목하고 있었다"며 "차태현은 다들 아시다시피 국민배우지 않나. 항상 함께 하고 싶었던 배우였다. 코미디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역을 맡았다. 코미디 대가인 차태현이 섭외 1순위였는데, 최근 경찰 역을 많이 해서 안해줄 거 같아서 걱정했는데 흔쾌히 섭외에 응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곽선영은 '슬의생', KBS '드라마 스페셜'까지 다양하게 소화하면서 주목하는 배우였다. 굉장한 동안미녀다. 제가 '동안미녀'를 연출하기도 했고. 극중 급격한 성격변화를 보이는데 단극을 표현해줄 사람으로 저격이었다. 예지원은 사실 캐스팅 후보에 없었다. 도발적이고 엉뚱한 캐릭터는 예지원말고 없더라"라고 설명했다.
'두뇌공조'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본격 뇌과학 코믹 수사극. 오늘(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