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호 "'일타 스캔들' 선택 이유? 한순간도 고민 안했다"
- 입력 2023. 01.09. 14:36:1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정경호가 '일타 스캔들'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정경호
9일 오후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 배우 전도연, 정경호가 참석했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정경호는 타고난 천재성에 노력까지 더해진 일타강사 '최치열'로 분한다. 일타강사가 되기 위해 뛰어난 실력은 물론 거침없는 입담과 화려한 쇼맨십까지 갖춰 재력과 유명세까지 넘치게 갖고 있는 인물이다.
이날 정경호는 "'일타 스캔들'을 제안받은 후 한순간도 고민한 적이 없다.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을 듣고 고민도 안하고 바로 하고 싶었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정경호는 '일타 스캔들을' 통해 전도연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그는 "'전도연 선배님과 하면 어때?'라는 질문을 지인, 가족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나에게 묻더라. 500번 정도 들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왜 이렇게 좋을까?'라고 계속 생각해봤다. 엊그제 결론을 내렸는데,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저는 계속 적응하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선배님을 보니까 '변하지 않는 것들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 선배님과 함께하면서 '변하지 않는 것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알게 됐다"라고 전도연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일타 스캔들'은 오는 1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