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측 "콘서트 논란 관련 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처할 것" [전문]
입력 2023. 01.16. 13:59:09

김희재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김희재 측이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6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김희재 공식 팬카페에 "콘서트 출연료 미지급으로 인해 시작된 이슈 관련해서 소속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고, 허위사실이 마치 사실인 것마냥 이슈가 되는 것을 막고자 일일이 대응하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공식적인 대처는 삼가려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자료와 언플들로 인해 작성되는 글이 무수히 퍼지고 있는 현 상황에 당사는 더 이상 묵과할 수만은 없다고 판단했고, 앞으로는 아티스트 관련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속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관련 이슈에 대해 팬분들께서는 오해 없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를 향한 끊임없는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희재 측은 7월 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모코이엔티가 출연료 지급일을 어겼다며 6월 계약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모코이엔티는 "1월에 3회분 공연 출연료를 선지급하고 7월 말 나머지 5회분 출연료도 추가로 지급 완료한 상태였다"며 "김희재 측이 공연을 일방적으로 취소, 출연료 반환도 무시하고 있다"고 김희재 측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최근 모코이엔티는 법원이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콘서트 계약 파기에 따른 직접 손해액으로 주장한 3억 4000만원에 대해 초록뱀이앤엠 소속 연예인들 출연료 가압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초록뱀 측은 "가압류 통지서를 받는다며 즉시 공탁을 통해 가압류 해제를 할 것"이라고 반박하며 양측 간 갈등의 골이 심화되고 있다.

이하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초록뱀이앤엠입니다.

항상 아티스트를 아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 허위사실 유포 관련 말씀드립니다.

콘서트 출연료 미지급으로 인해 시작된 이슈 관련해서 소속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고, 허위사실이 마치 사실인 것마냥 이슈가 되는 것을 막고자 일일이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팬분들께는 관련 상황에 대해 공식 팬카페를 통해 몇 차례 말씀드린 바 있고, 상기 내용처럼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공식적인 대처는 삼가려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자료와 언플들로 인해 작성되는 글이 무수히 퍼지고 있는 현 상황에 당사는 더 이상 묵과할 수만은 없다고 판단했고, 앞으로는 아티스트 관련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할 예정이라는 말씀드립니다.

지속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관련 이슈에 대해 팬분들께서는 오해 없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를 향한 끊임없는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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