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중고거래 사기 피해 토로 "경찰서 가면 해결될까"
입력 2023. 01.17. 07:34:17

권민아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AOA 전 멤버 권민아가 중고거래 사기 피해를 당했다.

권민아는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고나라에서 5000만원 상당의 가치를 사기 당했다"라고 호소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상대방 닉네임만 알고, 현재는 상대방이 탈퇴한 상태"라며 "퀵으로 주고 받다보니 연락처도 본인것을 안 써서 다른 분이 피해보고 계시더라"라고 설명했다.

권민아는 "혹시 이전에 중고나라에서 'OO의 빵'이라는 닉네임으로 피해사례나 아시는 정보가 있으시다면 디엠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내일 일찍 경찰서 가야겠다. 근데 가면 해결이 될까"라고 걱정을 내비쳤다.

한편 권민아는 AOA 활동 당시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불거지자 지민은 공식 사과하고 AOA를 탈퇴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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