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골매 콘서트' PD "이선균·수호·장기하 섭외? 독보적인 매력"
- 입력 2023. 01.18. 14:38:42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송골매 콘서트' 편은지 PD가 배우 이선균, 수호, 장기하를 게스트 섭외 비하인드를 밝혔다.
송골매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KBS 설 대기획 '송골매 콘서트 '40년만의 비행'' 방송을 앞두고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배철수, 구창모, 편은지 제작PD가 자리에 참석했다.
이번 공연에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해 송골매의 '아득히 먼 곳'을 부르며 화제가 됐던 이선균과 '모두 다 사랑하리'를 리메이크한 엑소 수호, 장기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제작 PD 편은지는 "세 분은 외향으로만 봐도 겹치지 않은 독보적인 매력이 있다. 수호는 리메이크 할 정도로 인연이 깊은 팬이자 후배, 장기하는 직계 후배로 항상 얘기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하는 직접 객석에 찾아 공연을 즐길 정도로 팬이었다. 팬이지만 팬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애정을 갖고 아티스트로서 무대를 소화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가장 의외인 분이 배우 이선균일 것 같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됐는데, 감명 깊게 봤다. 드라마 밖으로 꺼내와 송골매 팬들에게는 감동적인 무대가 연출될 거 같았다"고 전했다.
편 PD는 "수호와 장기하는 송골매의 재결합을 곁에서 응원할 정도였다. 이선균은 섭외 자체는 굉장히 반겨주셨지만 본업이 배우다 보니까 무대에서 노래를 할 수 있는지 고민했던 거 같다. 나중에는 직접 연습용 음원을 요청할 정도로 열정을 보여줬다"고 귀띔했다.
'KBS 설 대기획 송골매 콘서트 '40년만의 비행''은 오는 2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