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멋진 배우" 나철, 하늘의 별이 되다…향년 36세 [종합]
입력 2023. 01.21. 18:32:18

나철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나철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복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나철은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오전 8시 30분 엄수될 예정이다.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김고은은 이날 예정돼 있던 공항 패션 취재 일정을 취소 후 "최고 멋진 배우 나철. 최고 멋진 사람 아빠 남편 아들 친구"라며 애도를 표했다.

1986년생인 나철은 지난 2010년 연극 '안네의 일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뺑반' '유열의 음악앨범' '1987' 드라마 '빈센조' '비밀의 숲2' '해피니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약한영웅 Class1'에서는 가출팸 무리의 대장 김길수 역을 맡아 극의 메인 빌런으로 활약하며 호평을 받았다.

그의 유작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다.영화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서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황궁아파트에 모여 살아남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등이 출연했으며 2023년 개봉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UL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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