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재결합설 솔솔
입력 2023. 01.29. 15:54:22

던, 현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최근 결별을 알린 가수 현아, 던이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지난 27일 한 매체는 현아와 던이 최근 다시 연인으로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현아, 던이 국내는 물론, 해외 스케줄까지 동행하는 등 연애를 하던 당시처럼 서로를 다정하게 챙겼다고.

이와 관련해 현아, 던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한차례 불거졌던 재결합설에 대해 현아 측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던 바. 그러나 이번에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만나왔던 현아, 던은 2018년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공개 이후 당시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한 두 사람은 싸이가 수장으로 있던 피네이션으로 이적해 함께 앨범을 내며 활동을 펼쳤다.

6년 간 만남을 이어오던 중 현아는 지난해 11월 던과 결별 사실을 전하며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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