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여자친구 8주년, 매년 소중해…재결합? 아직 조심스러워"
입력 2023. 01.31. 16:52:31

VIVIZ(비비지)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VIVIZ(비비지)가 여자친구로서 데뷔 8주년을 맞은 감회를 떠올렸다.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비비지의 세 번째 미니앨범 ‘VarioUS(베리어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최근 여자친구의 데뷔 8주년을 맞은 소감에 엄지는 "언제 이렇게 금방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저희는 계속 한창인 느낌이다으로 재밌게 하는데 거의 10년에 다다른 8주년이라 감회가 새롭다"라며 "돌아보면 너무너무 1년이 소중했고 저희 지금의 모든 활동이 소중한 자양분이라 1주년 1주년이 소중했다. 그게 8년이 모였다니 감사하다. 앞으로 다가올 기념일들도 기대가 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여자친구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서 은하는 "사실 비비지라는 그룹이 여자친구의 연장선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그룹이라 생각하고 데뷔해서 저희 셋의 의견이 여자친구 의견이 될 순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 답변을 드리긴 조심스럽다. 함께 재밌게 여자친구는 즐겁게 가끔 만나서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비는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다 언젠간 모여서 다시 활동하기 때문에 각자 자리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비비지의 미니 3집 ‘VarioUS’는 오늘(3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