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또 복귀설…바이포엠스튜디오 측 "곧 입장 밝힐 것"[공식]
입력 2023. 02.01. 08:56:22

심은하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심은하의 복귀설이 또 제기됐다.

1일 바이포엠스튜디오 관계자는 셀럽미디어에 심은하 복귀설과 관련 "곧 입장을 전달드리겠다"라며 짧은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심은하가 바이포엠스튜디오와 손 잡고 22년만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에도 한 차례 바이포엠스튜디오 작품으로 복귀한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당시 심은하는 입장문을 내고 "사실 무근이다. 허위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라고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하는 1993년 MBC '한지붕 세가족'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마지막 승부’, ‘M’, ‘사랑한다면’, ‘아름다운 그녀’, ‘백야 3.98’, ‘청춘의 덫’ 등과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1년 돌연 은퇴한 후 2005년 지상욱 전 국회의원과 결혼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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