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무룡→박민호 ‘오룡이 나르샤’, 여기가 퍼포먼스 맛집
입력 2023. 02.01. 16:04:04

오룡이 나르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오룡이 나르샤’(무룡, 김중연, 박민호, 이수호, 장동열)가 퍼포먼스 향연을 펼쳤다.

31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오룡이 나르샤는 ‘활력 충전 태권 룸바 물 불 쇼’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오룡이 나르샤는 ‘유쾌 상쾌 통쾌’를 비롯해 ‘텍사스 룸바’ ‘영동부르스’ ‘뱃놀이’ ‘사랑은 토요일 밤에’ 등을 열창했다.

특히 ‘뱃놀이’를 통해 시원한 가창력을 터트리며 흥을 끌어올렸고, ‘사랑은 토요일 밤에’를 드럼 스틱으로 이용한 칼군무와 폭죽 기타, 박민호‧김중연의 불쇼로 시선 강탈 무대를 만들었다.

‘트롯돌의 정석’을 보여준 오룡이 나르샤는 연예인 대표단 114점으로 ‘뽕형제’와 1점차를 보이며 3위를 차지했다.

오룡이 나르샤의 무대를 본 김준수는 “감탄을 넘어서 감동을 받았다”라며 “무대를 보는데 벅차오른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좋은 의미로 충격적이었다. 장르가 있다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트롯돌이 있다면 오룡이 나르샤가 정석이지 않을까”라고 극찬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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