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연예활동 중단될까…연매협 “상벌위 진행 중”
입력 2023. 02.01. 16:38:39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가 그룹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츄의 연예 활동 금지 내용을 담은 진정서를 제출했다.

1일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와 한국연예제작사협회(이하 연제협) 등에 츄의 템퍼링 문제(사전 접촉)를 거론하고, 연예 활동 금지의 내용을 담은 진정서를 제출했다.

연매협 상벌위는 츄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그러나 츄는 지난주까지 출석을 하지 않았고, 결국 임의로 상벌위에서 판결을 내리려 했으나 츄 측에서 “상벌위에 출석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아 추후 기일을 지정, 상벌위가 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연매협 측은 “아직 상벌위가 진행 중이라 자세한 사항은 확인해드리기 곤란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블록베리는 이날 연매협 상벌위에 희진, 김립, 진솔, 최리에 대해서도 연예 활동 금지를 내용으로 한 진정서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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