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 윤병호, 1심서 징역 4년
입력 2023. 02.03. 21:56:01

윤병호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고등래퍼' 출신 윤병호(불리다바스타드)가 징역 4년을 선고 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부장판사 조정웅)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병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약물 중독 재활프로그램 40시간, 165만여 원의 추징금을 명령했다.

앞서 윤병호는 2022년 7월 인천시 계양구 자택 등에서 지인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전에도 2019년부터 각종 마약을 수차례 매수·흡입한 혐의가 있다. 또 폭행, 특수상행 등 혐의로도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가 추가 기소되면서 병합해 재판을 받아왔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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