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한소희 '주접 댓글'에 반응은? "다음에 같이 찍자"[셀럽샷]
입력 2023. 03.18. 23:40:00

송혜교 한소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한소희와 송혜교가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한소희와 송혜교는 개인 SNS를 통해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라고 적힌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소속사 측은 송혜교가 '자백의 대가'를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두 배우는 SNS에 사진을 올리며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것을 공식화한 것.

'자백의 대가' 출연 소식을 알린 후 한소희는 송혜교의 SNS 게시물에 여러개의 댓글을 달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한소희는 송혜교가 올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촬영장 사진에 "이제는 내거야"라는 주접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소희는 "나도 여기서 사진 찍었는데"라며 1년 전 송혜교가 올린 게시물에도 댓글을 달았다. 이를 본 송혜교는 "다음에 같이 찍자"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송혜교는 우연히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미술 교사 '안윤수'를 연기한다. 한소희는 '반사회적 사회 성향'을 가진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 '모은'을 연기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한소희, 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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