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측 "강호동·이승기, '강심장'서 재회…5월 방영 예정"[공식]
- 입력 2023. 03.20. 11:26:4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개그맨 강호동,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10년 만에 '강심장'으로 돌아온다.
강호동 이승기
20일 오전 SBS 측은 셀럽미디어에 "SBS에서 새로운 버전의 '강심장'을 제작한다. 초대 MC인 강호동과 이승기가 '강심장 리그'(가제)로 만난다"며 "5월 중 첫 방송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심장'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방영됐던 집단 토크쇼로, 출연자들이 토크를 한 후 방청객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선택을 받으면 '강심장'에 등극하는 포맷이다.
강호동과 이승기는 '강심장'의 1대 MC로 활약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인 만큼 두 사람이 10년 만에 만들어 낼 케미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