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링거 맞고 건강 적신호…동생 홍주현 "빨리 기운차리길"[셀럽샷]
입력 2023. 03.23. 21:17:23

홍지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가수 홍지윤이 건강상의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홍지윤 동생 홍주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 혼자 얼마나 앓았으면.. 언니가 빨리 기운차렸으면 좋겠다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은 채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홍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홍지윤은 지난해 8월 팬카페 매니저 A씨와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 간의 갈등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팬카페 돈 횡령 의혹을 받은 대표는 팬카페 매니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에 A씨도 맞대응하며 법적 공방으로 이어졌다.

논란이 불거지자 당시 홍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황당하고도, 마음 아픈 기사 소식으로, 팬분께 참 면목이 없고 죄송하다"라며 "누구보다 저를 진심으로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이신 걸 알기에, 이런 일이 생겨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 노래만 하고싶은데, 참 마음이 복잡하고 괴롭다"라고 토로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홍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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