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196대 가왕=우승 트로피, 간절곶 정체는 신지후
입력 2023. 03.26. 19:37:25

'복면가왕'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복면가왕'의 196대 가왕이 결정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우승 트로피와 간절곶이 196대 가왕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196대 가왕은 77표로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준 우승 트로피가 차지했다.

우승 트로피는 "좋은 무대 좋여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가왕이 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간절곶의 정체는 포스트맨 신지후로 밝혀졌다. '신촌을 못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신지후는 김재환, 김호중, 권은비 등의 프로듀서로도 활약 중이다.

그는 출연 이유에 대해 "멤버 성태 형이 한 번 출연했었다. 아쉽게 탈랐 했었는데, 포스트맨이 노래를 잘 하는 그룹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고, 다시 나와서 가왕 자리를 노려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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