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연상 사업가와 혼인신고 후 뒤늦은 결혼
입력 2023. 03.27. 10:23:21

장미인애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4월 결혼식을 올린다.

27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장미인애는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예비신랑과 결혼한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해 5월 혼전임신 사실을 알리고 먼저 혼인신고를 마친 바 있다. 예비신랑은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1년 넘게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장미인애 소속사 측은 "장미인애가 1년 넘게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현재 결혼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장미인애는 지난해 10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엄마가 됐다. 사랑한다"라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논스톱4'로 데뷔, 이후 '신입사원',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행복한 여자', '크라임 시즌2', '보고싶다'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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