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도우 "박정민·이정재처럼 연출도 하는 배우 되고파"
입력 2023. 04.18. 15:53:31

도우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도우가 배우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티빙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에 출연한 도우가 배우로서 포부를 전했다.

이날 도우는 롤모델에 대해 "진선규 선배님과 예전에 작품을 한 적이 있는데 너무 존경한다"며 "뿐만 아니라 한국에 좋은 배우분들이 많이 있어서 좋은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좋은 길을 만들어 주시고 있어서 열심히 배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교 때 연출을 공부했었다. 연기를 더 잘하고 싶어서 연출을 공부했었는데 박정민, 이정재 선배님이 연출이랑 연기를 함께 하고 계시지 않나. 저도 기회가 되면 연기를 하다가 연출도 하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도우는 지난달 17일 공개된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에서 카페 사장 김동희 역으로 분했다. '비의도적 연애담'은 이날 4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 2위에 올랐으며, 티빙에서도 전체 유료가입기여 8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VA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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