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 합류' 남자 축구 대표팀, 오늘(27일) 키르기즈스탄과 16강전
- 입력 2023. 09.27. 17:47:1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오늘(27일), 키르기즈스탄과 16강전에서 맞붙는다.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 16득점 무실점이라는 완벽한 기록으로 16강에 진출한 대한민국이 또 한 번의 승리를 위해 파죽지세로 상승세를 이어간다.
MBC
MBC는 이날 저녁 8시 30분부터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서형욱 해설위원과 함께 생중계한다.
앞서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적수 없는 최강자의 면모를 여실히 입증했다. 여기에 지난 바레인과의 3차전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몸을 푼 이강인이 조금씩 컨디션을 올리고 있는 만큼 그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안정환 해설위원은 세 경기에서 완벽한 전력을 보여준 대표팀에 마치 월드컵에서의 브라질 같은 축구를 하고 있다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만큼 이번 대회 초반부터 제대로 승기를 잡은 대한민국이 그 기세를 몰아 키르기즈스탄과의 16강전에도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과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MBC는 오늘(27일) 저녁 8시 30분부터 김성주, 안정환, 서형욱의 중계로 대한민국과 키르기즈스탄의 16강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