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스토킹 피해→팬들 걱정에 "괜찮습니다"
입력 2023. 10.27. 18:30:00

방탄소년단 뷔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스토킹 피해를 입은 가운데 걱정하는 팬들을 위로했다.

뷔는 27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에헤이 괜찮습니다잉. 걱정하지 마셔요"라고 글을 남기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날 앞서 뷔가 스토킹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뷔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피해자가 차를 타고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가자 엘리베이터를 따라 탔고, 말을 걸면 혼인신고서를 전달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현장에서 도주했지만, 경비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수사를 통해 A씨를 특정했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에도 뷔를 스토킹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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