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영기, 게장 공구 논란 해명 "여행? 허위사실, 이미 다 답변했다"
- 입력 2023. 10.29. 20:00:5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얼짱 출신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게장 공동구매(공구) 관련 논란을 해명했다.
홍영기
29일 홍영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게장 이슈 설명드립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홍영기는 "현재 게장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여행 갔다는 부분은 허위 사실"이라며 "금요일까지 (받은) 모든 문의는 이미 모두 답변드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게장 공구를 진행하면서 커뮤니티에 과장된 이슈와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무분별한 명예훼손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완벽한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여러분의 회초리로 계속 거듭나고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홍영기가 자신이 진행한 게장 공구가 유통기한, 배송 누락 등의 이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갔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 돼 논란이 됐다.
이에 유튜버 구제역은 "빚투로 한 가정 파산시켜 버리고 세금 5억 먹튀해서 고액 상습 체납자가 되어도 여행 사진 올리고 아들 스토리 하나 올리면 배불리 먹여주니 저도 뷰티 인플루언서 해서 꿀 좀 빨아보겠다. 이쯤 되면 정신 좀 차려라"라고 홍경기를 저격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홍영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