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故박지선 납골당 찾아가 3주기 추모 "늘 잘 지내"
입력 2023. 11.02. 10:06:53

박영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방송인 박영진이 세상을 떠난 동료 고(故)박지선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박영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지선의 납골당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늘 잘 지내"라는 글을 남겼다.



박영진은 박지선의 3주기를 앞두고 납골당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납골당에는 지인, 팬들이 두고 간 꽃들로 꾸며져있었다.

한편,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6세. 현장에서 모친이 쓴 것으로 보이는 메모가 발견됐으나 유족의 뜻에 따라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경찰은 유족의 의사를 고려해 부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