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내 커플' 조향리♥배혜지, 오늘(11일) 4년 열애 끝 결혼
입력 2023. 11.11. 14:10:00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KBS 사내 커플'인 아나운서 조항리(35)와 기상캐스터 배혜지(31)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11일 조향리, 배혜지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배혜지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11월에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 회사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4년여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조항리와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조향리도 “11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회사 선후배 사이로 만나 연인이 됐다. 봄날의 햇살같은 사람. 따뜻한 마음씨 덕분에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는 KBS 기상캐스터 배혜지다”라고 배혜지에 대한 에정을 드러냈다.

조항리는 2012년 KBS 39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뉴스 5' '누가 누가 잘하나' '노래가 좋아' 등을 진행했다.

배혜지는 2017년부터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며,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활약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배혜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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