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출신 지수, 2일 첫 아들 출산 "나도 이제 애 엄마"
입력 2024. 01.03. 10:22:17

지수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엄마가 됐다.

지수는 지난 2일 오후 11시 48분께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다.

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뽀숭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나 이제 애 엄마다"라고 출산의 기쁨을 표했다.

앞서 지수는 "저 제왕절개해야 할 수도 있어요", "양수 터져서 분만실 왔어요. 오늘 내일 아주 긴 하루가 될 듯 해요"라며 출산을 앞둔 상황을 알려 팬들의 응원과 걱정을 받았다.

한편 지수는 지난 2012년 그룹 타히티로 데뷔했다. 2017년 팀을 탈퇴한 뒤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1년 7월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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