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랭킹] '노량', 박스오피스 2위…406만 돌파
- 입력 2024. 01.07. 08:48:33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노량: 죽음의 바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6일 11만 385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올라섰다. 누적 관객수는 406만 2667명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지난달 20일 개봉해 3일만에 100만을 넘어섰고, 18일 만에 400만을 돌파했다.
3위는 10만 8086명을 모은 '서울의 봄'이다. 누적 관객수는 1244만 2153명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