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위시', 개봉 첫 주 62만 기록...'노량', 416만 돌파
입력 2024. 01.08. 10:35:36

위시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영화 '위시'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62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상영된 '위시'는 16만 702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62만 2560명이다.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개봉 첫 주 62만 명을 기록한 '위시'는 지난해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개봉 첫 주말 누적 스코어 42만 119명에 이어 '소울'(40만 8482명), '엘리멘탈'(51만 6035명)을 뛰어넘는 수치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는 10만 4692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416만 7359명이다.

3위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며 9만 6420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 1253만 8567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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